스위스 발렌쉬타트. <br /> <br />알프스 산 중턱에 놓인 침대. <br /> <br />호텔입니다. <br /> <br />천장도 없고 벽도 없는 노천호텔. <br /> <br />[프랭크 리클린 / 노천호텔 창안자 : 노천호텔 투숙객들은 저희와 함께 호텔 룸 없는 호텔이라는 개념을 실현하는 셈입니다.] <br /> <br />핵 벙커에도 침대를 설치했던 개념 예술가 형제의 야심작. <br /> <br />[프랭크 리클린 / 노천호텔 창안자 :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이런 개념을 떠올리게 된 것 같습니다. 벽과 지붕이 없는 방은 자유로움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. 스위스에서 여름동안 이곳처럼 환기가 잘 되는 호텔은 없을 겁니다.] <br /> <br />막힘없이 볼 수 있는 대자연을 고객에게 제공. <br /> <br />스위스 동부지역에 호텔 입지 7곳 마련. <br /> <br />하룻밤 숙박비 37만 원 서빙은 동네 농부들이 담당. <br /> <br />번역: 송태엽 <br />구성: 방병삼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60900424608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